출처 - (인프런) 그로스해킹 데이터와 실험을 통해 성장하는 서비스를 만드는 방법
Growth Hacking 1 포스팅에서 다룬 내용
- 그로스 해킹이란?
- PMF (Product Market Fit)
지표 관리 방법
지난 포스팅에서 다뤘던 것 처럼 그로스 해킹은 핵심 지표를 찾고, 그 지표를 성장시키는 방법을 찾는 활동입니다. 지표를 관리하는 방법은 두 가지가 있는데, 과업 기반(Task-based)와 프레임워크 기반(Framework-based)입니다. 이 부분을 읽고 지금 일하고 있는 회사에서도 주로 과업 기반의 지표를 관리하고 있었다는 것을 알게되었습니다. 되돌아보면 지금까지는 새로운 서비스 런칭이나 프로덕트의 새로운 기능이 나오면 그것과 관련된 지표만 생각하는 경향이 강했던 것 같은데 조금 더 큰 그림에서 생각해보는 노력을 해야겠습니다.
과업 기반 지표 관리
- 부서별 담당업무를 정의하고, 해당 업무를 하면서 생기는 숫자를 지표로 관리
프레임워크 기반 지표 관리
- 서비스 이용흐름에 따른 핵심 퍼널과 지표 정의, 지표 개선을 위한 과업 수행
효율적인 지표 관리
- 어떤 지표가 중요한지 먼저 정의하고 이 지표를 관리하고 개선하기 위해서 어떤 task를 해야하는지 나와야 함
AARRR
- (Acquisition) 고객 유치
- (Activation) 활성화
- (Retention) 리텐션
- (Revenue) 수익화
- (Referral) 추천
AARRR이 각각 어떤 것이고 주로 어떤 지표를 본다 <- 라는 설명은 구글링을 통해서 이미 많이 접했었습니다. 제가 더 궁금했던 내용은 실제로 AARRR 프레임워크 기반의 업무를 진행할 때, 각 단계별로 풀어야 하는 문제들은 무엇인지, 측정된 지표 자체가 가지는 의미는 무엇인지 등이었는데 다행히 강의에서 이런 궁금증을 잘 해소시켜 주었습니다.
Acquisition
사용자 구분
- 자발적으로 우리 서비스를 찾아오는 고객 (Organic)
- 마케팅 활동으로 인해 우리 서비스를 찾아온 고객 (Paid)
- 어떻게 하면 마케팅 채널을 효율적으로 사용할지?
Acquisition 관련 기본 지표
Acquisition 핵심 CAC < LTV
- 유저 획득 비용보다 유저생애기간동안 회사에 기여하는 매출이 많아야 함
- 회사의 생존이 걸려있는 수식
UTM parameter
모바일 앱 어트리뷰션
어트리뷰션은 유저가 앱을 설치, 실행, 사용하는데 어떤 채널이 기여했는지 파악함으로써 모바일앱 마케팅 성과를 판단하기 위해 활용되는 개념입니다.
표준화가 되어 있지 않기 때문에 각 서비스에 맞는 어트리뷰션 기준을 세워서 활용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하는데, 지금까지의 경험상 이런 전사가 합의하는 기준을 제대로 잡는 것이 생각보다 쉽지 않다는 것을 일찍이 깨달았기 때문에 집중해서 보았던 파트입니다.
어트리뷰션 윈도우
- 어느 기간동안의 어트리뷰션을 인정할 것인가?
- 클릭과 뷰 어떤 행동을 어트리뷰션으로 인정할 것인가?
- 여러 건의 어트리뷰션 터치포인트가 있는 경우, 종합적인 판단은?
이 부분에 대한 강의에서 가장 좋았던 부분은 섣부르게 어떤 하나의 기준을 전체에 적용하는 것은 위험하다는 것입니다. 기준을 위한 기준보다는 채널, 노출 크기, 지면, 알고리즘, 사용자 층 등 다양한 측면을 고려해야 한다고 말합니다.
딥링크
- 앱 안의 특정 화면으로 이동하는 링크
- 디퍼드 딥링크 - 딥링크의 실행을 앱 설치 이후로 지연
어트리뷰션 관련해서 고려해야 할 이슈들
- 이 부분이 정말~~정말 좋았는데, 실제로 강사분이 업무하면서 어떤 문제들에 부딪혔고 고민했는지를 엿볼수 있었기 때문입니다. 이쪽 도메인에 대한 경험이 없는 저로서는 간접적으로나마 어떤 문제들을 해결해야 하는지 등을 보고 미리 고민해볼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.
(이 부분에 대한 내용이 궁금하다면 인프런 그로스 해킹 강의로)
다음 포스팅에서는 Activation에 대해서 정리하겠습니다.